갑상선질환

갑상선 기능항진증, 갑상선 기능저하증
갑상선결절, 감상선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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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은 인체에서 가장 큰 내분비 기관으로 갑상선의 좌-우측엽에는 각각 한 개씩 후두신경이 분포하여 목소리를 관장하게 되고, 또 각각 두 개씩 부갑상선이 위치하여 우리 몸의 혈중 칼슘치를 적절한 수준으로 유지시켜주는 역할을 한다.


갑상선 호르몬이 혈액 내로 과다 방출되어 일어나는 증상을 가진 모든 질환을 총칭하여 갑상선 기능 항진증이라 하며 그 중에서도 가장 많은 것이 그레이브스병이다.

갑상선 자체에 문제가 생겨서 나타나는 원발성(혹은 1차성) 기능 저하증과 뇌에 문제가 생겨서 발생하는 중추성(혹은 2차성) 기능 저하증으로 나눌 수 있다.

갑상선에 혹이 생겼을 경우에 이것이 갑상선 종(goiter)인지 혹은 양성갑상선 종양(갑상선 선종, adenoma)인지 혹은 악성 갑상선 종양(갑상선암, thyroid cancer)인지를 꼭 감별해야 한다.

  • 1기능 항진증 - 심장박동수가 불규칙적이다 
  • 2기능항진증 - 짜증, 예민, 흥분 횟수가 증가
  • 3기능항진증 - 섭취량에 비해 살이 안찐다
  • 4기능저하증 - 최근에 살이 급격히 증가 
  • 5기능저하증 - 만성 피로에 시달린다
  • 6기능저하증 - 무기력함, 우울증을 잘 느낌
  • 7기능저하증 - 몸살감기 전조증상이 반복됨
  • 8갑상선 염 - 목이 잘 붓는다
  • 9갑상선 염 - 목에 통증이 있다
  • 10갑상선 결절 - 목의 이물감, 답답함, 가래낀 느낌 

※ 잘못된 진단과 잘못된 운동은 
     오히려 악화를 초래 합니다 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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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이 그냥 생기진 않습니다 

내가 살아온 삶 속에서 
발생하는 것입니다 

나를 돌아보아야
병을 고칠 수 있습니다

의사에게만 의존하지 마시고
최소한 나의 인체에 대해
기초적인 지식을 알아가시는
기회 되시길 바라며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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